1. 많은 기업들의 요구사항
개발자를 뽑는 공고에는 지원자의 github, 블로그 주소를 요구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.
저도 처음에는 공부하느라 바쁘고, 귀찮기도 하고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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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네 맞습니다. 사실 귀찮았습니다. 이력서, 포트폴리오만 제출하면 되지 않나 싶기도 했구요.
하지만 좋은 기업들은 대부분 요구하거나 공고에 없더라도 면접 때, 심지어 기술면접에서 대답을 다 해도
"github이나 블로그 있으신가요?" 라고 물어봅니다.
즉, 기술,개발 블로그는 아마 이 세계의 필수품으로 생각됩니다.
2. 이해하는 것을 아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
블로그를 시작하게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.
오늘 공부한 내용을 직접 코딩을 하더라도 몇일이 지나면 잘 까먹습니다.(저는 그래요...저만 그래요...?)
공부도 중요하지만 학습한 내용을 남에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것과는
'이해와 아는 것' 정도의 수준 라고 생각합니다. (understand / know)
3. 피드백
모르는 내용을 구글링하다보면 같은 내용을 다르게 설명하거나 틀린 설명하는 블로그도 간혹 볼 수 있습니다.
만약 제 게시물 내용이 틀렸거나 더 쉽게 설명하는 방법이 있다면
확인 후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!